아쿠아리움가서 시티패스사고 자연사박물관갔다가 저녁에 시어스타워가서 야경구경이 오늘의 목표!!




자연사박물관과 아쿠아리움은 정말 재미가없었다-_-

아쿠아리움은 돌고래 보는 곳이 리모델링 중이여서 더더욱 실망이였다

왜 시티패스를 구입했는지 후회했지만..뭐 이미 늦었기에 ㅠ

평일이였는데도 수많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게 또 신기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여서 더더욱 신기했다+_+

역시 시카고는 야경이 최고인거 같다

수많은 건물에서 내뿜는 불빛들의 향연

시어스타워 스카이 덱에서 바라본 야경은 더더욱 멋졌다

다행히 삼각대를 가지고 가..흔들리지 않고 멋진 야경을 얻어냈다

낮은 건물들만 보이는것이 시카고 남부지역이다

주로 빈민층이 많이 거주하고 갱들도 많이 산다고 한다..밤에 지나가면 총소리도 난다는 그 지역-_-

그쪽에 거주하는 랜스한테 물어봤더니 사실이라고 한다;

다른쪽을 보면 녹색불빛이 보이고 가장 높은것이 존행콕 타워이다+_+

우리나라에서 야경 볼곳을 꼽으라면..남산과 63빌딩말고는 없는거 같은데..이해관계를 떠나 제발 좀 잘 지어서 명물 좀 만들어냈으면 좋겠다-_-

시카고는 역시 건물빼면 볼거없다는 생각을 하며..역시 여름에 왔어야 한다고 새삼느꼈다 ㅠ

너무 춥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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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줌마82

뭐 개인적으로 영어이름 쓰는거 싫어하지만-_-
(영어로 이름말하는거 한국인말고 없는거 같음..일종의 문화 사대주의라고 생각합니다)

ESL다닐때도 만들기 싫었는데..만들라고 해서 억지도 만들었다

어떻게 보면 서양인들이 발음하기 편하라고 만드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서양인들한테 한국이름이 뭐 발음하기는 어려운가보다

사생활보호를 위해 영어이름을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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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언젠가 카페테리아에서 밥먹고 있는 중 친구들과 시카로로 같이 여행가자는 얘기가 나왔다

어차피 수업끝나면 여행을 가기로 마음먹었던 터라 난 무조건 좋다고 했다

프랭크포트에서 시카고까지 자가용으로 이동시간은 대략 6시간이었다

운전은 크리스타가 하기로 했기에..난 차에서 잘 생각으로 같이 가려고 했다 +_+

어쨌든 대략적인 계획을 세웠고

우리는 18일 아침일찍부터 출발하게 된다~

차타고 가는 동안 황량한 옥수수밭과 드넓은 평지를 보면서 미국의 크기를 새삼 느끼게 되었다-_-

내가 있었던 켄터키 주의 크기만 해도 엄청 크니까 뭐-_-

이래저래해서 차에서 자다 꺠니 시카고임을 알리는 시카고 야구팀의 경기장이 보인다

시골에만 있었던 지라 이런 건물 보는거 자체가 매우 신기하였다



대도시라 그런지 주차하는게 문제였다

차는 엄청 막히고 사람들은 엄청 불친절한거 같고 아무튼 모든게 복잡하였다

시카고가 예전에 대화재로 인해 거의 모든 건물이 소실되었다가 다시 지어서 그런지 몰라도

도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리된 느낌이었다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우리는 관광에 나섰다

멀리보이는 시어스 타워의 모습이다

시카고의 야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존행콕타워와 더불어 시카고의 마천루중의 하나인 시어스 타워를 바라 봤을때 마냥 신기하기만 했다

은행에 잠깐 방값 보내러 간 사이에 크리스타랑 제나가 짐을 옮기고 있는 걸 보고 아래 사진에 있는 흑형이 도와주고 돈을 요구했다고 한다. 노숙자라서 집이 없다나 뭐라나..

흑형들 KSU에서 지내면서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런걸 보니 또 이미지가 나빠진다-_-


문제의 흑형과 개를 무지좋아하는 크리스타

숙소에 짐 풀고 계획을 세우고

시카고 미술관이 목요일에 공짜인가 그래서 그쪽으로 갔다

미술에 조금도 관심이 없었지만..그닥 볼게 없는 애매한 시간이어서 구경을 갔다

역시 배달(?)의 민족인지 공짜를 좋아해서 그런건지 한국인이 많이 보였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한국말 소리-_- 한국인지 미국인지 헷갈릴정도였다

간단하게 몸 수색을 받고 들어갔다..바깥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몰라도 들어가자마자 졸음이 쏟아졌다


시카고미술관 내부 모습과 바깥 모습..

사람없을 때 찍으려고 한참을 기다렸다

미술관 구경하면서 느낀건 내가 정말 미술관가 맞지않다는 걸 느꼈고..

다른 사람들..특히 동양인들은 미술관에 작품을 보러 온건지 사진을 찍으러 온건지 착각될 정도였다

너도나도 할거없이 작품앞에서 최대한 웃으며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마음에 들 때까지 계속 찍고-_-

관광와서 문화를 느끼러 온건지 단지 웹이 올릴 사진찍으러 온건지..

미술관옆에 있는 밀레니엄공원에 있는 분수대

밤에는 전광판으로 바뀌고 여름에는 전광판 구멍에서 물이 나와 문화공간이 되기도 한다

뭐 겨울에 간지 몰라도 춥고 별거 없었다; 왜 사람들이 시카고는 여름에 놀러가라고 하는지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다-_-


시카고 건축물 모습. 마냥 화려하기만 하다

신기한건 바로 옆에 스케이트장이 있었다는 것!!

여름에는 카페가 되고 겨울에는 얼려서 스케이트장으로 쓴다


밀레니엄파크의 스케이트장

와 저걸 보며 수많은 가족,연인들이 즐기며 스케이트 타는 것을 보니 마음이 쓰라렸다

언젠가 돈 좀 벌어서 가족끼리 오거나 애인하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지 몰라도 여기저기 크리스마스트리가 보여 더 연말분위기가 느껴졌다


클라우드 게이트.

직역하면 구름문(?) 뭐 주위 사물이 다 조형물안에 비치는거 보니 신기하였다

옆에서 노래부르며 떠드는 한국인 무리를 봤는데 왜 저리 떠드나 싶기도 했다-_-



이렇게 시카고 하루는 저물어갔다

생각보다 해가 빨리 지고 대도시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 일정은 여기까지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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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줌마82
미국 어학연수2009/01/20 20:38

외국나간 사람은 문란하다 어쩌다 그러는데 뭐 그런 사람도 있고 안그런사람도 있겠지만

 

순전히 확률적으로 그럴 사람이 많다 이렇게만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

 

아래 에이즈글은 좀 무섭긴하네요=_=

 

어찌저찌해서 흑인학교에 와있지만 흑인애들이 좀 짐승같아 보이긴합니다만;

 

여기있는 한국인들중에 외국인이랑 교제하는 애는 못봤어요(몰래 만나는지도 모르죠 뭐 - )

 

저같은 경우는 딱 한 번 바에서 유혹받아봤네요

 

바에서 술먹는데 40살먹은 아줌마가 "hot young boy"라면서 접근한거요 짜증나서 그냥 나왔지만 ㅋㅋ

 

트랙백글을 보니 정말 저렇게 해야 영어가 느는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외국애들이랑 어울리려 했는데 한국인들과는 어쩔수없이 한국말을 쓰게 되네요;

 

미국친구들과 파티도 가고 같이 영화보러가기도 하고 학교행사에 참여하고 다운타운가서 봉사활동도 가고 교회모임도 나가보고 별짓을 다해봤어요

 

학원수업에서 배우는건 별로 없는거 같아요 그냥 혼자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한 마디라도 더 하면서 배우는게 더 많은거 같네요

 

쓰다보니 뭔 소리하는지 모르겠지만 연수와서 2개월지나서 "과연 얼마나 늘었는가?"하는 의문이 자주들어 시간을 허비하기도 했지만 어학연수 올만한거 같습니다

 

근데 지금은 달러가 너무 많이 올라서 좀 그렇고;;

 

저라면 캐나다달러도 좀 비싸니까 캐나다로 워홀가서 또 미국관광 무비자니까 돈 적당히 벌어넣고 캐나다 미국 전구석구석을 여행다니겠습니다

 

 

움...다시 생각해보니까

 

지금쓴글을 과연 영어로 쓸 수 있을지도 의문이드네요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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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줌마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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